킥더허들, 연 매출 성장률 증가…‘핏타민으로 맞춤건기식 시장도 장악’

2022.12.22

이미지 출처: 킥더허들 핏타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킥더허들(김태양 대표)이 설립 이후 매년 3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킥더허들은 ‘약사가 설계한 합리적인 영양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와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 ‘핏타민(Fitamin)’으로 지난해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신규 런칭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서비스 ‘핏타민’은 누적 사용자 50만 명 돌파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핏타민은 개인의 식생활 및 건강 상태를 체계화된 건강 설문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영양과 약물의 상호작용, 드럭머거(의약품에 의해 체내에서 필수적인 영양소가 결핍되는 현상) 등 전문적인 영역까지 고려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소분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상담 약사 최다 보유를 통한 서비스 개선과 소비자 참여형 영양제 섭취 보상 챌린지를 진행하며 차세대 헬스케어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킥더허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설립 후 매년 300%이상 매출 성장 결과에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이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