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

약학대학에 실습이 없던 4년제 시절, 갓 졸업한 약사들은 제대로 된 실습서 한 권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젊은 약사들은 김병주 대표를 중심으로 참약사육성협동조합을 결성해 약학서적을 출판하며 약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다.

어둡고 후미진 골목,
비주류 상권에서의 첫 개국

협동조합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북구 종암동에 처음 개국한 참약사 약국은 인적이 드문 어두운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비주류 상권이었지만 김병주 대표는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테리어를 꾸미고, 약국의 어느 하나 그냥 놓지 않았다.
진열대 제품과 소품까지 어느 것 하나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들이 없었다.

셀프메디케이션을 위한 Real DrugStore 공간 확장

참약사 POS를 개발해 OTC 의약품, 건기식을 포함한 토탈약력관리를 시행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고 매출은 점점 상승했다.
그는 이러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약국을 확장해 셀프메디케이션을 위한 DrugStore 공간을 만들었다. 약사의 상담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주로 배치하고 소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약국 내 안마의자를 놓는 등 부단한 노력을 통해 약국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했다.

노력 끝에 수상한 약국경영대상

고객과 환자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약국이 되기 위한 노력 끝에 GPP(Good Pharmacy Practice) 기준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OTC의약품을 포함한 포괄적 약력관리를 인정받아 제44회 약국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선진화된 약국 모델을 본받고 싶은 약사들의 니즈에 맞춰 ㈜참약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신뢰하는 약국을 위해

㈜참약사는 현재 약국체인을 넘어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상담 모델 구축 등 약사의 직능을 넓히면서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약국을 만들어가고 있다.
개인맞춤형 플랫폼 약국을 만들기 위한 CHARM약사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약업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여
참약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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