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온 가족 위한 위·장관 운동조절제 ‘차마트리제’ 출시

2024.02.01

소화불량, 복통, 구토,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복용 가능

소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위·장관 운동조절제인 참약사 ‘차마트리제(트리메부틴말레산염 100mg)’. 전국 참약사 약국에서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소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위·장관 운동조절제인 참약사 ‘차마트리제(트리메부틴말레산염 100mg)’. 전국 참약사 약국에서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에서 일반의약품 PB ‘차마트리제(정)’ 위·장관 운동조절제를 출시했다.

20정의 대용량 포장 단위로 넉넉히 복용 가능한 제품이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소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복용 가능한 다빈도 가정상비약이다.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거나 체해 위장 운동 촉진이 필요할 때, 기존 출시된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와 동시 복용 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국에서 가장 필요한 기본 품목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제공하는 PB를 통해 약사분들이 보다 전문적인 약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도 포함된 기획이다.

신제품 ‘차마트리제’는 스트레스 및 음식 등으로 인한 성인의 복통, 소화불량, 구역, 구토,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소아의 습관성 구토, 변비, 설사 치료에 사용하는 위·장관 운동조절제이다.

엔케팔린 수용체에 결합하는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이 1정 중 100mg 함유되어, 위·장관의 민감도를 낮추고 위·장관 운동을 정상으로 조절한다. 다양한 효능효과로 평소 움직임이 적은 경우나 소화기가 약한 경우, 여행 상비약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다른 참약사 의약품 PB와 마찬가지로 개발 과정에 약사들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가정 내 약 상자에 두고 상비약으로 쓸 수 있도록 여러 아이디어들을 적용했다. 보통의 10정이 아닌 대용량 20정을 PTP 포장하여 연령별 용법용량에 따라 최소 3일~최대 6일까지 넉넉히 복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패키지에는 참약사 PB의 마스코트인 ‘이참에씨’ 캐릭터로 증상에 따른 불편감을 위트있게 보여주고 실제 정제 크기와 용법을 앞면에 배치하였다. 이외에도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소화제, 한방제제, 지사제 등 다양한 의약품과 함께 복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참약사의 일반의약품 PB 라인업으로는 이참에 감기약 3종(콜드·코프·노즈)과 진통소염제 ‘덱시브연질캡슐’,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 및 이번에 출시된 위·장관 운동조절제 ‘차마트리제’가 있으며, 최근 신규 건기식 브랜드 ‘바른건강연구소’를 론칭해 ‘바른 관절 MSM’과 ‘바른 루비 오메가3’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