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진정한 의미와 약사의 책임 고민해보는 기회 됐다” 호평

참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19일 포스코타워에서 ‘TREND PHARMACY 2023’을 주제로 샛별약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250여명의 새내기약사들과 현직 약사들이 함께 신청 및 참가하고, 7명의 참약사 강사들로 구성된 선배약사들의 강의와 명사 특강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한 약사들의 호평과 박수가 이어졌다.

첫 강의를 맡은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트렌드코리아 2023’ 10대 트렌드에 약국과 약사 트렌드를 접목한 트렌드강의와 함께, 디지털 시대 약사의 경쟁력은 셀러가 아닌 카운셀러로서의 포지셔닝을 해나가는것에 있으며 약사들이 함께 모이고 힘을 합쳐 멀리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 취업, 개국, 정책, 상담 5개 영역에 걸쳐 변화의 흐름속에서 약국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소개한 6명의 선배 약사의 강의에서는 실무약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송길영 강사의 특강은 지역사회에서 약국의 기능과 전문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약사가 급변하는 소비자를 보다 자세히 관찰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약국의 경영자로 자리매김 해야, 비대면 확장 사회에서 더욱 대면하고 싶은 전문가로 남을 것이라는 강의는 약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를 수강한 약사들은 영역별로 현장 약사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약사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했다. 또한 개별 약사로서가 아닌, 조직안에서 서로 도움을 나누는 선배 약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