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사공론(사장 이형철)이 주최한 ‘AI로 혁신하는 맞춤형 전략’ 약국 마케팅 전문가 과정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대한약사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제약사, 건기식 및 의약외품 업체 등 약국 마케팅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한국GPT협회 신대우 컨설턴트의 AI 실무 교육과 법무법인 규원 우종식 변호사의 AI 마케팅과 약사법 연관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투마일스 윤혜식 대표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 참약사 김병주 대표의 약국 마케팅 미래 전략, 로그싱크 이수일 대표의 AI와 헬스케어 마케팅 동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사공론 이형철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약국 마케팅 종사자들의 AI 활용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약사공론은 향후에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