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약사 약국 체인
언론 속 참약사
참약사,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까지!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참약사는 기업 설립 5년만에 첫 선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회원약국 432호점 및 약사회원 500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가운데, 외연 확장 뿐 아니라 본사 내부의 조직문화와 복지제도도 꾸준히 관리한 결과다.
참약사는 젊은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젊은 조직에 걸맞게 △자율 복장은 물론 △입사 웰컴키트 △근속 기념 선물 △매월 건강 복지 제공 △생일 기념 특별휴가 실시 △선택근로를 통해 금요일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불금데이’ △시차 출퇴근제 △자유로운 연차, 반차 사용 △임신, 육아기 단축근무 및 출산휴가, 육아휴직 △경조사 휴가 등 임직원 가족까지 케어하는 유연한 근무&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가족친화인증’ 총평에서도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의지가 높고, 조직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며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있음.’, ‘탄력적 근무제 도입, 연차활용, 연차차감 없는 근로자 생일휴가, 근로자 자기계발 지원 등 중소기업으로는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해 시행하고 있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참약사는 ‘기업의 성장과 내부 결속’이라는 당면 과제를 위해 올해에도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킬 예정이다.
참약사 인사팀 김성용 과장은 “2023년 초엔 GPTW코리아(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과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고, 2023년 말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며 참약사만의 HR과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올해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 및 사내 행사, 캠페인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본사기업문화를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